다연아~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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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초등학교에서 제일 까칠한........ 다연이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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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반 친구들 안녕~^^
지난 주 현장수업은 어땠나요? 비도 많이 오고 관광객도 많아서 많이 힘들었죠?
감기 걸린 친구들은 없나 걱정되네요...

지난주에는 경주에 있는 아트선재미술관과 경주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하고 왔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힘들고 그림그리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두들 선생님 말에 잘 따라줘서 즐거웠어요. 우리 친구들과 이렇게 같이 여행^^을 다녀와서 나름 재미있었어요. (선생님만 그런가^^) 지난 주 현장학습은 학기 시작 전에 계획되어서 날씨를 체크하기 힘들었네요... 오전에 아트선재미술관에 도착해서 프랑스, 스위스와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을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으로 작품 감상을 하였어요. 아트선재 미술관의 현대적인 미술작품들과 경주박물관의 전통유물들을 보며 새 것과 과거의 미적 감각을 많이 보고 경험해서 우리 친구들의 미적 감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최근 기사에 한 음악가가 “대중문화는 어차피 돌고 돈다. 이전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콘텐츠는 언제나 대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전의 콘텐츠에서 새로움을 찾고 '흥행'의 좋은 소재로도 활용한다. 이 같은 면에서 나는 이전에 만들어낸 많은 콘텐츠에서 흥행을 찾고 또 만들어간다. 인간의 역사는 진부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역사를 쓰기위한 좋은 기재가 되는 것이다”란 기사내용을 본 적이 있어요. 미술도 우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시각문화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도 언제나 과거의 미술작품과 새롭게 태어나는 미술작품과 디자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죠. 우리 친구들도 그것보다 훌륭한 작품을 충분히 제작할 수 있다고 믿어요! 모두들 새롭고 멋진 작품과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선생님과 우리 친구들 모두 노력합시다~^^!
이번 주 수업은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단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업 재료를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재료는 비밀로 하고 싶네요^^ 불참하는 친구들은 즐거운 경험과 열심히 해서 우리 친구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서 다음 주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참석할 수 없는 친구들은 다시 한 번 알림장 댓글을 남겨주고 불참확인서 준비해서 오세요.

이번 주 수업은 5월 29일 토요일 오후2시30분에 예술관 로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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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반 친구들 안녕~
모두들 즐겁게 한 주를 보내고 있었나요^^? 이번 주는 알림장에 너무 늦게 글을 올려서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꼭 월요일 오후에는 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정말 오랜만에 모든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해온 원격과제를 보니 개성있고 재미있는 작업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모두들 수고했고 잘 해 주었어요. 원격과제와 같은 맥락에서 인물의 다양한 표현들에 대한 예시작을 보고 자신이 해 온 원격과제와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수업을 해 보았는데요. 인물화와 마찬가지로 모든 미술작업은 많이 보고 느끼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봐야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자신이 항상 해오던 스타일을 떠나 어렵거나 귀찮아도 새로운 형식의 작업을 해 봐야겠죠~^^ 
 이번 주 수업은 경주 아트선재 미술관으로 현장학습을 가게 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지난 수업시간에 이야기 했듯이 즐겁고 보람된 현장학습이 되도록 미리 미술관홈페이지도 확인해보는 센스~! 밑에 홈페이지주소 기재해놓았으니 확인 해보세요. 그리고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준비물은 점심도시락, 음료수, 약간의 간식, 모자, 개인 돗자리, 우산 그리고 메모지와 필기구를 꼭 준비해 오세요.   
  비가와도 일정은 그대로 진행되며 오후에 비가 올 수 있다고 하니 우산과 우비를 준비해서 오세요. 
그럼 5월 22일 오전 9시에 예술관 로비에서 만나요~
-참가비 1만원은 학년 대표 어머님께 내시면 됩니다.
 
< 꿈과 기억 사이 - Between Dreams and Memories > 
전시작가 _ 실비 플러리Sylvie Fleury/서도호/이불/파브리스 이베르Fabrice Hybert/프랑소와즈 까르동Francoise Quardon/엘리자베트 발레Elisabeth Ballet/조덕현/이기봉/정서영
아트선재미술관 - http://artsonje.org/k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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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고 특히, 즐거운 어린이날이네요~^^
어린이날에 원격과제를 제출해서 슬프지만 ...
이번 주 수업은 대구교육대학교 총동창회 관계로 원격과제로 대체되기 때문에 우리친구들과 만날 수가 없네요. 
 그럼 원격과제의 주제에 대해 설명할께요. 
      주 제_나를 다시 표현하다!
      조 건_평면 작업( 투명수채화, 불투명수채화, 아크릴화, 콜라주, 기타등등) 
      사이즈_ 4절 이상
‘나를 다시 표현하다!’는 자화상입니다. 자화상은 보통 사실적, 인상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심리상태를 수없이 표현한 렘브란트, 평생 50점 이상의 자화상을 그린 고흐 등 수많은 작가들이 자화상의 매력에 빠져 들었죠. 자화상의 기본적인 목적은 자신을 닮는 것을 떠나 자아표현에 있어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준비하세요~

참고_
1_1899년 18세_피카소의 자화상
2_1902년 21세_청색시대
3_1906년 25세_장미시대
4_1907년 26세_입체파
5_1938년 57세_전쟁의시대
6_1972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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