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아~ 뭐하니?

블로그 이미지
노변초등학교에서 제일 까칠한........ 다연이의 블로그입니다.
무적데이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63)
어린이집 (1)
초딩생활!^^ (33)
과학탐구_2010 (1)
미술영재교실_2010 (18)
다연이 작품전 (5)
하하호호!! (2)
  • Total
  • Today
  • Yesterday

Archive

Recent Post

Recent Comment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빈치반 친구들 안녕~^^
지난 주 현장수업은 어땠나요? 비도 많이 오고 관광객도 많아서 많이 힘들었죠?
감기 걸린 친구들은 없나 걱정되네요...

지난주에는 경주에 있는 아트선재미술관과 경주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하고 왔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힘들고 그림그리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두들 선생님 말에 잘 따라줘서 즐거웠어요. 우리 친구들과 이렇게 같이 여행^^을 다녀와서 나름 재미있었어요. (선생님만 그런가^^) 지난 주 현장학습은 학기 시작 전에 계획되어서 날씨를 체크하기 힘들었네요... 오전에 아트선재미술관에 도착해서 프랑스, 스위스와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을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으로 작품 감상을 하였어요. 아트선재 미술관의 현대적인 미술작품들과 경주박물관의 전통유물들을 보며 새 것과 과거의 미적 감각을 많이 보고 경험해서 우리 친구들의 미적 감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최근 기사에 한 음악가가 “대중문화는 어차피 돌고 돈다. 이전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콘텐츠는 언제나 대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이전의 콘텐츠에서 새로움을 찾고 '흥행'의 좋은 소재로도 활용한다. 이 같은 면에서 나는 이전에 만들어낸 많은 콘텐츠에서 흥행을 찾고 또 만들어간다. 인간의 역사는 진부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역사를 쓰기위한 좋은 기재가 되는 것이다”란 기사내용을 본 적이 있어요. 미술도 우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시각문화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도 언제나 과거의 미술작품과 새롭게 태어나는 미술작품과 디자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겠죠. 우리 친구들도 그것보다 훌륭한 작품을 충분히 제작할 수 있다고 믿어요! 모두들 새롭고 멋진 작품과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선생님과 우리 친구들 모두 노력합시다~^^!
이번 주 수업은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단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업 재료를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재료는 비밀로 하고 싶네요^^ 불참하는 친구들은 즐거운 경험과 열심히 해서 우리 친구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서 다음 주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참석할 수 없는 친구들은 다시 한 번 알림장 댓글을 남겨주고 불참확인서 준비해서 오세요.

이번 주 수업은 5월 29일 토요일 오후2시30분에 예술관 로비에서 만나요
and

Tag Cloud